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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후 기록적 폭등…매그니튜드 인터내셔널, 나스닥 데뷔 첫 달부터 주목

싱가포르 기반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 매그니튜드 인터내셔널 리미티드(Magnitude International Limited, NASDAQ: MAGH)가 11월 12일 주당 1.82달러로 32.84%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급등은 IPO 후 첫 몇 달간 회사가 보여준 성장성과 거래량 증가가 맞물린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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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H는 2012년 설립 이후 민간 및 공공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전기·기계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발전기와 변압기 설치, 고·저압 시스템, 낙뢰 보호 설비, 태양광 패널,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모회사 XJL 인터내셔널 리미티드의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 및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올해 8월 MAGH는 나스닥에 상장하며 2,200,000주를 주당 4달러에 발행, 총 88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자체 배정은 165만 주로 약 660만 달러가 회사로 유입되었고, 나머지는 모회사 지분 매각으로 확보됐다. 조달 자금은 프로젝트 수행 강화, 운전자본 확보, 나스닥 상장 요건 충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9월 15일에는 지연됐던 연례 보고서 Form 20-F를 SEC에 제출하며 운영과 보고상의 도전 과제를 해소했다. 이번 주가 급등은 IPO 후 안정적 상장과 사업 확장, 투자자 신뢰 회복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