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 종목소개 주식 투자

워크호스, 모티브 합병과 대규모 주문에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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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호스 그룹(WKHS)의 주가가 2025년 11월 20일 나스닥에서 전일 대비 38.64% 급등하며 1.01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246,335주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급등은 회사가 발표한 대규모 주문과 모티브(Motiv Electric Trucks)와의 합병 소식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워크호스는 최종 구간 배송, 중형 작업, 특수 용도 분야에서 활용되는 무배출 상업용 차량을 개발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본사는 오하이오주 샤론빌에 위치하며, 차량 설계와 생산은 인디애나주 유니온 시티에 있는 워크호스 랜치에서 이루어진다. 2025년 5월, 회사는 W56 스텝 밴 27대와 W4 CC/W750 트럭 6대의 구매 주문을 받았으며, 확장 휠베이스 W56 차량의 인도는 이미 4월부터 시작됐다.

한편, 워크호스는 2025년 8월 모티브 전기 트럭과 약 1억 500만 달러 규모의 전량 주식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병에는 유니언 시티 공장에 대한 2,000만 달러 매각 후 리스백과 5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이 포함됐다. 이로써 워크호스는 모티브의 차량 포트폴리오와 운용사 관계를 통합하며, 제조 역량과 딜러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워크호스의 CEO 릭 도치는 전사 인력을 이끌며, 규제 준수와 제조 공정 확대를 감독하고 있다. 이번 주가 급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뿐 아니라 실제 주문과 전략적 합병이라는 구체적 성과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